새싹채소 효능 알아봅니다

모두 새싹채소에 속하는 콩나물, 숙주나물, 무순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메밀싹, 알팔파싹, 브로콜리싹, 적양배추싹, 다채싹 등 다양한 새싹 채소들이 나왔습니다. 이 새싹 채소는 싱싱하고 부드럽으며, 입맛을 돋구기도 하며 영양가가 높기 때문에 우리 몸에 기능이 있는지, 그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목차

1. 순무싹 피부미용, 간, 해독과 소염작용, 항암 작용
2. 브로콜리싹 항암, 눈 질환 예방
3. 무순 비타민 풍부, 소화작용
4. 배추싹 갈증 해소, 피로회복, 변비치료
5. 알팔파싹 항산화 물질풍부
6. 메밀싹 콜레스테롤 저하, 혈관 질환, 비만, 고혈압
7. 완두싹 정력강화, 당뇨개선
8. 효과적인 섭취 방법

 

순무싹 피부미용, 간, 해독과 소염작용, 항암 작용

순무싹은 개량한 채소로 뿌리와 잎을 모두 먹을 수 있으며, 비타민 B가 풍부하여 피부 건강에 이롭고 간의 활동을 돕는데 도움이 되며, 칼슘이 많아 성장기 어린이나 뼈가 약한 분들과 갱년이 여성분들의 골다공증과 관련된 질환에 좋습니다. 또한 해독과 소염 작용이 있고 특히 녹색 부분에는 항암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무싹으로 끓인 국물은 독특한 향과 어울어 좋습니다. 무싹은 개량한 채소로 뿌리와 잎을 모두 먹을 수 있으며, 비타민 B가 풍부하여 피부 건강에 이롭고 간의 활동을 돕는데 도움이 되며, 칼슘이 많아 성장기 어린이나 뼈가 약한 분들과 갱년이 여성분들의 골다공증과 관련된 질환에 이롭게 작용합니다. 또한 해독과 소염 작용이 있고 특히 녹색 부분에는 항암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무싹으로 끓인 국물은 독특한 향과 어울어 좋습니다.

 

브로콜리싹 항암, 눈 질환 예방

브로콜린은 대표적인 항암식품으로 꼽히는 채소로, 새싹에는 설퍼라페인이라는 항암성분이 매우 높으며 베타카로틴으로부터 비타민 A를 만들어 강력한 안구건강 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브로콜린의 특유의 향과 맛으로 샌드위치 및 샐러드에 넣어 드시면 좋습니다.

 

무순 비타민 풍부, 소화작용

무의 싹인 무순은 비타민이 풍부하고, 돼지고기 요리와 궁합이 잘 맞는 채소로, 위장의 소화를 돕기 때문에 무쳐 먹거나 돼지고기를 이용한 요리와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배추싹 갈증 해소, 피로회복, 변비치료

배추싹은 열을 내려주고 갈증을 완화시켜주며, 비타민 C, 염소, 유산, 소다 등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도움을 주고, 무싹의 시스테인 이라는 아미노산 성분이 피로 회복과 변비를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는 여름철 좋은 새싹 채소입니다. 배추싹은 생즙으로도 드실 수 있고, 국수, 냉면, 비빔밥, 샐러드 등 여러 가지 요리법에 응용하여 드실 수 있습니다.

 

알팔파싹 항산화 물질풍부

알팔파싹은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어 갱년기 질환 앓고 있는 여성분들에게도 좋은 효과가 있으며,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도 있으며, 장 건강을 도와 변비,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는 것도 마찬가지이고,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 A, K, U 등과 같은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육류요리와 함께 드시면 효과적이며, 서양에서도 매우 인기 있는 콩과 식물이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는 좀낯설게 들리기는 하지만 알팔파싹은 매우 유익한 음식입니다.

 

메밀싹 콜레스테롤 저하, 혈관 질환, 비만, 고혈압

메밀은 콩나물이나 숙주 등과 같이 싹을 틔워 재배하며, 풍부한 라이신과 아스파틴산, 글루탐산 등 황산화물질과 루틴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고혈압과 동맥경화, 비만 등의 혈관질환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메밀은 나물로 먹거나, 국 재료로 넣어 쓸 수도 있고, 샐러드나 고기와 같은 다른 음식과 함께 드시면 더욱 맛있다고 합니다.

 

완두싹 정력강화, 당뇨개선

완두싹은 비타민 B,C가 풍부하고, 식이섬유, 철, 칼슘,인 등을 함유하고 있어 남성분들의 정력 강화에 좋고 당뇨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옛날부터 고급 건강 채소로 분류되어 궁중 요리에 쓰였고, 생으로 드셔도 좋고 샐러드나 볶음 요리로 먹어도 좋습니다.

 

효과적인 섭취 방법

생으로 드시는 것이 좋고, 샐러드나 주스로 드시거나 살짝 데친 것이 영양소의 파괴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새싹채소는 발아한 뒤 일주일 내외로 싹이 나서 잎이 1~3개쯤 달렸을 때 따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새싹채소의 효능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안내해드리는 내용 참고하셔서 효능은 무엇이 있는지, 효과적으로 섭취하는방법도 함께 알아두시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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