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울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의 신청 방법, 지원 대상 및 내용 등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지원 개요
울산광역시는 2024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으로 약 300억 원 규모의 지원금을 준비했습니다. 이 자금은 물가 상승과 경제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 소재 소상공인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지원 대상은 울산에 사업장을 둔 개인 및 법인 사업자로, 대출 한도는 최대 8천만 원 이내입니다. 신청은 2024년 1월 19일(금) 09:00부터 시작되며, 자금 소진 시까지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받습니다.
신청 방법
울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의 신청은 울산신용보증재단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구비서류로는 사업자등록증, 사업장 임대차계약서, 법인등기부등본(법인) 및 최근 3개년 부가세 과세표준증명원 등이 필요합니다. 대출은 협약된 금융기관을 통해 이루어지며, 대출 금리는 최대 2.5% 이내로 이자 지원이 가능합니다.
제출 서류
|
구비 서류 |
비고 |
|
융자신청서 |
원본 1부 |
|
사업자등록증 |
사본 1부 |
|
임대차계약서 |
사본 1부 |
|
법인등기부등본 및 주주명부 |
법인인 경우 필요 |
|
부가세 과세표준증명원 |
법인, 최근 3개년 |
지원 대상
지원 대상은 울산 지역의 소상공인으로, 업종별로 상시 근로자 수에 따라 기준이 다릅니다. 제조업, 건설업, 운송업, 광업은 상시 근로자 10명 미만, 도·소매업, 음식업, 서비스업 등은 5명 미만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미 경영안정자금을 받은 업체나 휴·폐업한 업체는 제외되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대출 조건
대출은 2년 거치 후 일시 상환 또는 분할 상환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대출 취급 은행으로는 BNK 경남은행, NH 농협은행, KB국민은행 등 다양한 금융기관이 있으며, 각 은행의 대출 금리에 따라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울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지역 경제의 버팀목이 되고자 하는 중요한 정책입니다. 지원을 통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경영 안정과 성장을 이루길 바랍니다. 울산의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