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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실 찔레꽃 가사 노래듣기

2023. 12. 31.

안녕하세요, 이연실의 감동적인 노래 '찔레꽃'의 가사를 소개하는 포스팅입니다. '이연실 찔레꽃 가사 '라는 주요 키워드로 검색한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이 노래는 그리움과 추억을 담아 눈물을 짓게 만드는 슬픈 노래 중 하나로, 어머님과의 소중한 순간을 기억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찔레꽃 - YouTube

 

이연실 찔레꽃 노래 소개

이연실의 '찔레꽃'은 슬픈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어머님이 찔레꽃을 따먹는 장면과 어머니의 발목이 하얗게 되는 모습을 노래합니다. 노래 속에는 밤마다 꾸는 꿈이 하얀 엄마와 관련된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 더욱 감동적입니다.

 

'찔레꽃'의 다양한 버전

'찔레꽃'은 이연실이 1972년에 발표한 곡으로, 엄마의 일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원래 곡인 '가을밤'은 1929년에 이태선 작사, 박태준 작곡으로 발표되었으며, '찔레꽃'의 가사에는 엄마 그리움과 추억이 감동적으로 담겨 있습니다.

 

이연실의 프로필

  • 출생 연도: 1950년
  • 출생 지역: 전북
  • 데뷔 연도: 1971년 새색시 시집가네 앨범 발표 이연실은 1970년대에 데뷔하고, 그 이후로도 다양한 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가사 감상하기

가사 내용은 엄마가 하얀 찔레꽃을 가지러 가는 길에 찔레꽃을 따먹는 장면과 밤마다 꾸는 꿈이 하얀 엄마와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그리움과 추억을 담아 눈물을 짓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이연실 찔레꽃 가사 '는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온 슬픈 노래 중 하나로, 어머님과의 소중한 순간을 기억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사 내용

아래는 '이연실 찔레꽃' 노래의 가사입니다.

 

찔레꽃 가사 (작사: 이태선, 작곡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클레멘타인 부분

엄마 엄마 나 죽거든 앞산에 묻지 말고
뒷산에도 묻지 말고 양지 좋은 곳 묻어 주
비 오면 덮어 주고 눈 오면 쓸어 주
내 친구가 나 찾거던 엄마 엄마 울지 마

 

기러기 부분

울밑에 귀뚜라미 우는 달밤에
길 잃은 외기러기 날아갑니다
가도 가도 끝없는 넓은 하늘로
엄마 엄마 찾으며 날아갑니다
오동잎이 우수수 지는 달밤에
아들 찾는 기러기 울고 갑니다
엄마 엄마 울고 간 잠든 하늘로
기럭 기럭 부르며 찾아갑니다.

 

가을밤 부분

가을밤 외로운 밤벌레 우는 밤
시골집 뒷-산 길 어두워질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가을밤 고요한 밤 잠 안 오는 밤
기러기 울음소리 높고 낮을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노래 듣기

이 감동적인 노래를 들으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찔레꽃 - YouTube

 

이연실의 '찔레꽃' 가사를 통해 어머님과의 소중한 순간을 회상하고 감동을 느껴보세요. 이 노래는 시간이 흘러도 우리의 마음 속에 영원히 간직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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