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코로나바이러스 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소상공인 4무 안심금융대출"을 제공합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4무 안심금융대출 소개
이 대출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출한도
- 무심사: 2000만원
- 심사 시: 최대 1억원까지 가능
대출금리
- 1년차: 무이자
- 2년차: 0.8% 이자보전
대출기간
- 1년 거치기간 후 4년 분할상환
1년차 동안은 무이자로 이용할 수 있으며, 2년차부터는 0.8%의 이자보전 혜택이 제공됩니다. 서울시 소상공인들에게 경제적으로 유용한 상품입니다.
대출 신청 자격
이 대출을 신청할 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서울시에서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 (법인 가능)
- 사업자등록증의 소재지가 서울시인 경우
- 유흥, 도박, 투기와 같은 제한 업종이 아닌 경우
신청은 1월 20일부터 자금 소진 전까지 가능하며,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무방문 신청을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의 소상공인 지원
서울시는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1조 6천억 원 규모의 정책 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금리자금 사업은 약 7천억 원을 지원하며, 해당 사업에 대한 정보와 신청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금리자금 소개
서울시 소상공인대출 안심금리자금은 경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자금으로, 평균 3.7%의 고정 이율로 최대 1억 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5년 기간 중 1년은 거치기간으로 이자만 갚으면 됩니다.
대출 신청 자격
신청 대상은 서울에 소재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3개월 이상의 업력과 대표자의 개인신용평점이 NCB 595점 이상이어야 합니다. 단, 최근 1년 이내에 재단의 보증을 이용했거나 융자지원 제한업종에 해당하는 경우는 지원에서 제외됩니다.
신청은 2023년 1월 19일부터 지원자금 소진 시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서울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서류로는 사업장 임대차 계약서, 주소지 임대차 계약서, 그 외 요청 서류가 필요하며, 대면 신청도 가능합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역할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서울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용보증서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은행에서 담보대출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증대상 기업
- 서울시에 소재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중 담보력이 부족한 기업
대출금액과 조건
- 대출금액과 대출조건은 기업의 신용상태와 채권기관의 요구사항에 따라 결정됩니다.
- 보증기간은 최대 5년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다양한 분야의 보증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보증서 발급을 위한 절차 및 필요 서류도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 문의하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결론
서울시 소상공인대출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지원을 통해 경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자금 확보와 경영 안정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대출 및 보증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에 자격 요건 및 신청 방법을 정확히 확인하고,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여 소상공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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