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금리 순위와 종류에 대한 정보를 소개합니다. CMA는 RP형, CP형, MMF형, MMW형으로 나뉘며 각각의 특징과 금리를 비교하여 추천합니다.
2023년 7월, CMA 금리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CMA는 현재 다양한 종류로 제공되고 있으며, 각각의 특징과 금리를 비교하여 어떤 CMA를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하실 수 있습니다.
RP형 CMA
RP형 CMA는 안전한 국공채, 통안채, 금융채, 우량채권에 투자되며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원금손실 우려가 적습니다. 가장 많이 가입하는 CMA 종류 중 하나로, 미래에셋증권의 연 이자율은 1,000만 원 이하에 3.55%, 1,000만원 초과에 3.00%입니다.
CP형 CMA
CP형 CMA는 증권사의 신용으로 발행한 어음을 판매하여 운용되며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투자 위험이 높습니다. 대형 증권사 중 4곳만 CP형 CMA를 제공하며, 한국투자증권의 연 이자율은 3.60%, 미래에셋증권은 3.55%, KB증권은 3.40%, NH 투자증권은 2.80%입니다.
MMF형 CMA
MMF형 CMA는 Money Market Fund 형태로 실적배당상품이며 변동 금리가 적용됩니다. 수익성은 높지만 안정성은 낮습니다.
MMW형 CMA
MMW형 CMA는 Money Market Wrap Account 형태로 실적배당상품이며 매일 일복리로 투자되어 단기 투자에 유리합니다.
CMA 추천 - 2023. 7월
RP형은 1,000만 원 이하 예치 시에는 미래에셋증권 CMA를, 1,000만 원 이상 예치 시에는 SK증권 CMA를 추천합니다. CP형은 한국투자증권 CMA를 추천하며 연 이자율은 3.60%입니다.
참고로, CMA는 은행의 파킹 통장과는 달리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습니다.
증권사 |
금리 (이자율) |
미래에셋증권 |
연 3.55% (1,000만 이하 3.55%, 1,000만원 초과 3.00%) |
SK 증권 |
연 3.50% |
다올 투자증권 |
연 3.45% |
IBK 투자증권 |
연 3.40% |
현대차 증권 |
연 3.40% |
한국투자증권 |
연 3.60% |
KB증권 |
연 3.40% |
NH 투자증권 |
연 2.80% |
올해 증권사 CMA 잔액이 69조원으로 급증하고 있으며, 파킹통장의 금리 하락으로 CMA로 자금이 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RP형과 발행어음형 CMA의 금리를 비교하여 알아봅니다.
RP형 CMA 금리 비교
- 미래에셋증권 CMA RP는 최고 금리로 세전 연 3.55%를 제공합니다.
- SK증권 CMA는 3.50%, 다올투자증권 CMA는 3.45%, IBK투자증권 CMA는 3.40%, 현대차증권 The H CMA도 3.40%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 RP형 CMA는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며, 이체 수수료 혜택도 제공합니다.
발행어음형 CMA 금리 비교
- 한국투자증권 CMA가 최고 금리로 세전 연 3.60%를 제공합니다.
- 미래에셋증권 CMA는 3.55%, KB증권 CMA는 3.40%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 발행어음형 CMA도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며, 이체 수수료 혜택과 CD/ATM기 수수료 혜택을 제공합니다.
CMA는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입출금 통장으로, 단기 자금을 운용하는데 사용되며, 금리가 확정된 RP형과 발행어음형, 금리가 확정되지 않은 MMF형과 MMW형으로 나뉩니다. 예금자 보호는 되지 않지만, 대형 증권사에 예치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안전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CMA를 선택하고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CMA 종류를 신중히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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