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법인 종합 부동산세 세율, 공제금액 안내

2023. 8. 29.

부동산 매매사업자들은 법인 종합 부동산 세에 대해 알아야 할 중요한 정보들이 있다. 법인 종합 부동산 세는 개인명의와는 다른 세금 적용이 있는데,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이번 기사에서는 부동산 매매사업자들이 놓치기 쉬운 세금 혜택과 변화에 대해 알려줄 것이다.

 

✅️매매사업자 종부세 관련 자세히 보러 가기

 

부동산 매매사업자의 세금 혜택과 변화

취득세와 양도세

부동산 매매사업자로 등록하면 취득세와 양도세에 대한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취득세는 매매사업자의 경우 주택의 수를 기준으로 개인명의와는 다르게 부과된다. 또한 양도세 또한 매매사업자 등록으로 인해 일반과세 적용을 받게 된다. 이는 양도차익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양도세율을 감안할 때, 매매사업자 등록이 양도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

부동산 매매사업자 등록으로 인해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에는 따로 절세 효과가 없다.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는 개인명의와 같이 적용되며, 종합부동산세는 매매사업자가 5월에 납부해야 하는 세금이다.

부동산 세금 변화와 혜택

부동산 시장에서의 세금 변화와 혜택도 살펴볼 만한 가치가 있다. 최근에는 다음과 같은 변화와 혜택이 있었다.

종합부동산세 공제금액 상향조정

올해, 종합부동산세 공제금액이 상향조정되었다. 작년의 6억 원에서 올해는 9억 원으로 상향되었으며, 1세대 1주택자는 11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상향되었다. 이는 세금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변화이다.

공정시장가액 비율 조정

또한 2022년에 100%였던 공정시장가액 비율이 60%로 낮추어져 다주택자의 종부세가 낮아지게 되었다. 이는 2023년에 80%로 원상 복구될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는 다주택자들에게는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혜택으로 작용한다.

세율 변화

2023년에는 종합소득세 기본세율과 중과세율 구간이 낮춰지고 세율도 인하될 예정이다. 이는 종합부동산세에 대한 세금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변화이다.

부부공동명의 특례

부부공동명의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1세대 1주택에 공제금액 12억 원이 적용된다. 주택공시가격이 12억 원을 초과해도 특례 적용시 세액 공제가 가능하다.

부부공동명의 vs. 1주택자 특례

주택공시가격이 18억 원 이하인 경우에는 개인별 과세 방식이 유리하다. 하지만 18억 원을 초과할 경우, 장기보유자나 고령자에게 세액 공제가 가능한 경우에는 1주택자 과세 방식이 유리하다.

법인 종합부동산세 세율

법인 종합부동산세의 세율은 기본세율이 2.7%이고, 중과세율은 5%이다. 이는 22년 대비 조금 낮아진 것으로 볼 수 있다.

결론

부동산 매매사업자들은 법인 종합 부동산 세에 대한 세금 혜택과 변화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종합부동산세 공제금액의 상향조정, 공정시장가액 비율 조정, 세율 변화 등은 세금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매매사업자 등록으로 인해 종합부동산세나 재산세의 절세 효과는 없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세금 혜택과 변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부동산 매매사업자들의 재무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매매사업자 종합소득세 신고 관련 자세히 보러 가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