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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앞수표 조회 방법, 은행별 알아보자

2023. 8. 7.

은행에서 발행하는 자기앞수표는 보증수표 중 하나로, 유효기간 내에 해당 은행에서 사용할 수 있는 증서이다. 하지만 자기앞수표를 분실하거나 도난당한 경우, 불법적인 사용이 우려되기 때문에 미리 조회해두는 것이 좋다. 이번 글에서는 자기앞수표의 조회 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자기앞수표 조회 방법

 

국민은행

국민은행의 경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자기앞수표 조회가 가능하다. 홈페이지의 경우, "빠른 조회" 버튼을 클릭한 후, "자기앞/어음 수표사고신고 조회" 탭을 선택하면 된다. 수표번호, 종류, 금액, 발행일, 발행점 번호, 발행은행, 조회의뢰인 정보를 입력한 후 조회를 진행하면 된다. 모바일 앱에서도 같은 메뉴를 선택하여 조회할 수 있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의 경우, PC와 모바일에서 별도의 보안 프로그램 설치 없이 자기앞수표를 조회할 수 있다.

 

농협

농협중앙회나 단위농협의 경우, 자기앞수표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농협에서 발행된 수표의 경우, 농협 페이지에서만 확인 가능하다.

 

타 은행

대부분의 은행에서는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자기앞수표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지만 타 은행의 자기앞수표를 조회할 경우, 발행일을 추가로 입력해야 한다.

 

주의사항

자기앞수표는 현금이 아닌 증서이기 때문에, 수령 즉시 도난이나 위조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자기앞수표를 분실하거나 도난당한 경우에는 즉시 해당 은행에 신고해야 한다. 또한 자기앞수표의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10일이므로, 유효기간 내에 사용해야 한다. 법적으로는 은행 폐업 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결론

자기앞수표 조회 방법은 각 은행의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리 조회해두면 분실 또는 도난당한 경우 불법적인 사용을 막을 수 있다. 다만, 자기앞수표의 유효기간을 잊지 말고 사용해야 하며, 은행 폐업 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

 

우리은행 홈페이지

 

국민은행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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